SAP On-Premise & Cloud (Public, Private) 비교

On-Premise vs Cloud (Public) va Cloud (Private)

SAP에서 ECC 버전 시스템의 EoS(End-of-Service)에 따라 S/4HANA 시스템으로의 전환(Conversion)을 권고하며 해당 부분에 많은 초점이 맞춰지나 했는데, 이와 맞물려서 SAP on Cloud 전략을 많이 추진하고 있다. Rise with SAP, Grow with SAP 슬로건을 가지고 Cloud 사업에 많은 초점을 맞추고 있고, 이와 관련하여 SAP 서비스를 보는 중 일부 혼동되는 부분이 있겠다 싶다. 따라서 이에 대한 비교를 SAP 장표를 참조하여 작성했다. 

간단하게 On-Premise, Public Cloud, Private Cloud 차이를 봤지만, 직접 Public Cloud의 방법론과 시스템을 보니 사실 아직도 많이 헷갈리고 있다...  실제로 SAP 에서는 이를 위해 Cloud Mindset을 먼저 가져야한다고 강조하고 있고 그 이유는 직접 체감 중이다. 아직 SAP on Public Cloud에 대해 잘 이해하지는 못해서 이 주제로 상세하게 다루진 않겠지만, 앞으로 시장에 대해 많은 변화가 여기에 달려있지 않을까 싶다.

 

	On-Premise	SAP S/4HANA Cloud Public Edition	SAP S/4HANA Clooud Private Edition
라이선스 모델	영구 라이선스	구독 라이선스	구독 라이선스
구현 주체	파트너, SAP, 고객	파트너, SAP, 고객	파트너, SAP, 고객
구축 방식	시스템 전환(Conversion), 선택적 데이터 이관, 신규 구축	신규 구축	시스템 전환(Conversion), 선택적 데이터 이관, 신규 구축
확장성	모든 커스터마이징 및 확장 가능	S/4HANA 확장 프레임워크를 통해 제공되는 커스텀 코드 기능 및 SAP Cloud Platform	모든 커스터마이징 및 확장 가능
표준 소스코드 수정	가능 (권고하지는 않음)	불가	가능 (권고하지는 않음)
릴리즈 업그레이드	불포함	기본 서비스 내 포함, 필수	고객 주관, 선택 (요청 기반의 설치 서비스 포함)
업그레이드 기능 추가	년 1회	년 2회	년 1회
최소 업그레이드 요건	제한없음	년 2회	5년 내
어플리케이션 운영 (AMS)	파트너, SAP, 고객	SAP	파트너, SAP, 고객
제품 지원	SAP, Resell 파트너	SAP	SAP
기술적 운영	파트너, SAP, 고객	SAP	SAP
인프라 관리	파트너, 프리미엄 공급자	Hyperscaler, SAP	Hyperscaler, SAP
3rd Party	가능	선별된 Add-on 허용	Public 대비 확대된 범위의 Add-on 허용

 

Why S/4HANA Public Cloud ERP?

SAP 시스템 또한 Cloud 기반으로 이동하는 것에는 당연한 흐름이라고 본다. 그런데 Public Cloud와 관련해서 '한국 시장에서 과연 먹힐까?'라는 근본적인 생각이 드는 건 사실이다. 특히, 이미 Standard가 잘 만들어져있어서 그대로 사용만 잘 해도 좋은 SAP EPR 시스템을 기본에도 수많은 Customization을 통해 사용하는 한국이라면 ... 그럼에도 불구하고 SAP Public Cloud를 사용하는 것의 장점을 말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 SAP Fit-to-Standard, Best Practice 사용 권장을 통한 시스템 단순화(Simplification)
• 이를 통해 빠른 혁신(Innovation)과 확장성이 높은 비즈니스 구현
• Lowest TCO(Total Cost of Ownership) 
• 쉽고 빠른 배포(Deploy)와 확장(Roll out)

 

Deal with Gap

SAP Fit-to-Standard, Best Practice와 고객의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100% 맞지는 않을 것인데, 이러한 경우는 어떻게 그 차이를 극복해야 할까?

• Add-on 또는 다른 SAP 솔루션이나 어플리케이션으로 그 차이(Difference)를 극복
• SAP 내의 부분을 활용 (ex. 사용안하는 필드를 필요에 맞춰 활용하는 것)
• SAP Loadmap을 통해 추후 개선되는 부분에 반영
• 3rd Party 솔루션 및 기타 어플리케이션 활용
• SAP 또는 타 파트너사와 추가 개발 진행